“영·유아·유치기 신앙부터 꼼꼼히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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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유치기 신앙부터 꼼꼼히 챙겨요”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1.10.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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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교회 아기학교, 박영란 전도사가 말하는 아기예배
유치학교 어린이들도 예배를 통해 신앙의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재 유치학교 현장에서 살아있는 예배가 드려지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이번 교회교육엑스포 체험강의에서 충신교회 아기학교 박영란 전도사가 아기학교에서의 수업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모의수업을 진행했다. ‘아기학교’는 정성을 다해 예배를 준비하는 사역자들이 꿈꾸는 예배의 회복을 엿볼 수 있었다.
 
아기학교란 아기의 첫 사회생활을 도우며 엄마와 함께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함께 활동하는 주간 교회학교 유아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도와 유아교육, 가정사역과 기독교 교육, 문화 선교뿐 아니라 지역사회까지 섬길 수 있어 아기학교의 필요성과 가치는 이미 오래전에 인정받았다.
 
우선 아기학교의 사명은 예수님의 명령에 따른다. 유아와 유아가 속한 가정이 하나님의 자녀(백성)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누리는 것이다. 또한 아기학교는 열매도 풍성하다. 가정구원과 신앙회복은 물론 유아, 유치부를 활성화시켜 교회학교의 튼튼한 기반이 된다. 기독교 문화화로 지역을 품게 되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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