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전도’를 위한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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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전도’를 위한 노하우 전수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1.08.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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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건강연구원, ‘119 관계전도 훈련 세미나’

전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 전도는 전쟁의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교회마다 전도특공대를 조직하고, 목숨을 걸다시피 전도에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늘 제자리걸음.

이런 때 교회건강연구원(원장:이효상 목사. www.ucbs.co.kr 02-747-8291)이 전도를 위한 맞춤형 노하우를 전수한다. ‘되는 전도’의 노하우를 공개하게 될 ‘119 관계전도 훈련 세미나’는 오는 9월 1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다.

이효상 목사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현장 전도’, ‘관계 전도’, ‘아파트 전도’를 주제로 전도에 대한 실제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동수 목사는 ‘소그룹(셀) 초청 전도 5단계’를 주제로 강의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4년 전도왕이면서 김주하 아나운서의 어머니이기도 한 권영희 권사가 전도에 대한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이미 많은 교회들에 적용돼 그 실효성이 검증된 119 전도세미나는 관계 전도나 노방 전도, 아파트 전도를 통해 만나는 대상자와의 상황별 대화는 물론 주일 새가족 인도와 정착 방법, 효과적인 전도 물품 고르기 등 전도의 노하우가 제시된다. 또한 모든 교인들이 전도 초청 주일의 일정표에 따라 준비작업에 동참하면서 교회에 전도 분위기를 조성하는 부수적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이와 함께 119 전도는 교회 문구가 적힌 곡식 전도지와 휴대용 지압봉으로 접촉점을 맺고, 3분 이내에 자기 간증과 교회를 소개하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훈련시키는 실질적인 훈련도 함께 병행한다.

이효상 목사는 “많은 교회가 전도 전략도 없이 성도들을 전도 현장으로 떠밀다보니 전도지 몇 장 나눠주다가 끝나는 막연한 전도에 그치고 만다”고 현실을 진단하고, “현장에서 부딪치는 비 신자와의 관계 장벽을 어떻게 허물어야 하는지, 그리고 간증과 셀그룹 초청을 통해 복음을 어떻게 제시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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