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제3회 미션차이나 2011'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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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3회 미션차이나 2011'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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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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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덕형 기자) 제3차 선교중국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용인 액츠이십구비전빌리지에서 개최됐습니다.

2박 3일간 한국과 중국, 화교 교회 대표자들이 모여 중국 교회의 부흥을 논의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중국 교회 대표는 '선교중국을 위한 중국 교회의 비전'을 주제로 그간의 선교성과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 교회와 화교 교회, 신도 개개인의 부흥을 바란다”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사역에서의 경험과 교훈이 이 시대의 축복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천안문 민주화의 주역인 위엔즈밍 목사도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위엔즈밍 목사는 “중국 교회가 부흥의 초기단계에 놓여 있다며 곧 세계 선교의 열정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다가올 중국 교회의 부흥과 복음의 서진을 위해 한, 중 교회와 함께 서방국가의 참여도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나타냈습니다.

중국 교회의 미래를 평가하고 전망한 이번 대회는 서로간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중국 선교의 비전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덕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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