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스코필드 박사의 일대기 방영
이번 다큐멘터리는 CTS가 종교 PP로서 유일하게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그의 발자취를 따라 캐나다, 미국, 영국에서 생생한 역사의 기록을 담았다.
CTS 창사 16주년 특집기획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오는 13일 오후 6시 10분에 1,2부가 연속 방영된다.
스코필드 박사는 “하나님이 시켜서 한국에 왔고, 하나님을 위해 한국에서 일한다”며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한국을 걱정했던 사람으로 한국 이름은 석호필이다.
그는 3.1운동을 사진에 담아 외국 언론에 투서해 한국 독립 운동을 전세계에 알리기도 했는데 한국독립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노력은 그를 3.1운동을 주도한 34 번째 민족 대표라고 부르게도 했다.
현재 그는 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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