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트베이트 총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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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트베이트 총무 방한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10.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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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일까지, WCC 10차 총회 협조 요청 위해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10차 총회 준비를 위해 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노르웨이 교회)가 한국을 방문한다.
 

트베이트 총무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마틴 로브라 목사(총회 준비 실무단 의장), 세그마 아스퐈 간사(폭력극복 10년 프로그램을 위한 연구), 금주섭 목사(WCC 세계와 선교국장), 김동성 목사(WCC아시아 담당국장)와 함께 한다.
 

이번 방문은 WCC 총회를 준비하는 초동 단계에서부터 한국 정부와 한국 교회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행사 준비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며, 국내와 국제 사회에 WCC 총회의 역사, 의미, 내용 그리고 중요성을 알리고 벡스코 및 관계 부처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서다.
 

WCC는 1948년 8월 23일 제1차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결성됐으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신앙, 증거, 봉사를 통한 그리스도인 일치를 추구하는 조직이다. 현재 개신교회, 정교회, 성공회 등 11개국 349개의 회원 교회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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