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왕하는 노회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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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왕하는 노회 위해 최선”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0.10.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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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수원노회 ‘제58회 노회’

수원노회(노회장:박희종 목사)가 ‘날마다 흥왕하는 노회’(느 2:10)를 주제로 ‘제58회 노회’를 개최하고,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가을 단풍 구경을 진행했다.

수원노회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수원은혜교회에서 열렸으며, 노회장 박희종 목사는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우리들이 교회를 흥왕하게 하고, 노회를 흥왕하게 하고, 총회를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이 노력들이 지역 복음화, 한국 복음화, 세계 복음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성찬예식이 진행됐으며, 서로 떡과 잔을 나누며, 예수 안에서 한 지체가 됨과, 백석총회를 부흥시키는 지체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수원노회는 지난 57회기 회의록과 목사 임직식, 감사 보고, 노회장 활동 보고, 임원회 보고와 함께 각 부 보고와 시찰회 보고 등을 보고 받았으며, 규칙 개정안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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