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9일, ‘합신 30년의 정신, 신학 그리고 목회’ 주제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성주진 박사)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화평교회(김병훈 목사)에서 ‘제22회 정암신학강좌’를 개최한다.
‘합신 30년의 정신, 신학 그리고 목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합신대 정창균 교수, 조병수 교수, 이철호 목사(강성장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다시 듣는 정암 박윤선의 설교 △합신 신학의 재조명과 교회를 위한 합신 매니페스토 △한국 교회의 교회개척 현황에 대한 분석과 제안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11월 11일에는 학교 대강당에서 합신 총회장인 장상래 목사(은평교회)를 강사로 초청 ‘30주년 감사예배 및 홈 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측은 “합신 동문, 재학생, 교단 소속 목회자 및 성도님들을 모시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자 한다. 자리에 참여해 함께 기쁨을 나눠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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