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 한국 장로교회 연합과 일치 위한 방안 제안 예정
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오덕교 박사, 합신대 전 총장)가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서울교회(이종윤 목사)에서 ‘제1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하고, 한국 장로교회의 앞날을 위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한국 장로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방안 제언’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발표회에는 장신대 임희국 박사, 박경수 박사를 비롯해 합신대 조진모 박사, 이승구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해 △분열된 한국 장로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제언 △한국 개신교 초기 교회연합운동의 유산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가능성 고찰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을 위한 현실적 제안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최측은 “장로교 목회자들과 장로교회의 앞날을 걱정하는 모든 성도들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귀한 모임에 많이 참석해 함께 은혜와 고견을 나누기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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