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성장하는 경북노회 만들자”

경북노회 ‘교역자회’ 열고 친교

예장 백석총회 경북노회(노회장:김대현 목사) 소속 목회자들이 친교의 시간을 갖고 목회 일정에 지친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서로의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지난달 31일 경북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모임을 가진 경북노회 노회원들은 이날 족구와 축구 등의 경기를 갖고 바쁜 목회 사역으로 지친 심신을 달랬다. 경기 후에는 뜨거운 기도로 영성 또한 재충전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달 21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백석전진대회’ 이후 진행된 모임. 노회장 김대현 목사는 “백석총회 산하 경북노회 회원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와 노회의 부흥을 위한 마음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말하고, “이번 교역자회를 통해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고, 교회가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전도하고 기도하자”며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공종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