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은 지난 10일 이같이 결정, 6.25 평화기도회와 8.15 대성회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광선 목사는 이 결정과 관련, “대학로 특별기도회는 개최하지 않지만 한국 교회는 계속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기총은 15일 기도회를 하지 않는 대신, 6월 20일 오후 4시 30분 연세중앙교회에서 ‘6.25 상기 50주년 예배’, 6월 22일 오후 5시 30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6.25 전쟁 60주년 평화기도회’, 8월 1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함께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하는 ‘8.15 기념 한국교회대성회’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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