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복지사업단, 지난 18일
오는 7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더 바이블 엑스포 2010’과 관련, 기독교대한감리회 복지사업단(이사장:강문호 목사)이 입장권 50만 장 선 구매를 결정했다. 감리교복지사업단은 지난 18일 바이블 엑스포 주관사인 (주)더바이블엔터테인먼트(대표:조규민)와 50만장의 행사 입장권 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강문호 목사는 “바이블 엑스포가 한국인의 역량과 우리의 바이블 문화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교단 차원에서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 바이블 엑스포 2010’은 ‘생명의 빛, 사랑의 빛, 희망의 빛’을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연말까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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