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신대, 1백명 후원이사 위촉
상태바
한영신대, 1백명 후원이사 위촉
  • 승인 2002.03.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영신학대학교(총장:한영훈목사·왼쪽)는 지난 11일 동 대학교 중강당에서 후원이사회(이사장:피종진목사·오른쪽) 이사 위촉식 및 한영훈목사 설교집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 4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복렬목사의 사회와 이민구목사의 기도, 오범열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피종진목사의 설교, 전태식목사의 헌금기도, 한영길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행사에서 한영훈총장은 위촉패와 함께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금년 1월 7일 시작한 후원이사회에는 3월 11일 현재 초교파적으로 1백명의 후원이사가 1백13구좌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있을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동역자들의 한결같은 사랑때문임을 감사드린다”면서 “물질도 필요하지만 기도가 더 필요하기에 계속적인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엄기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3부 축하순서에서는 박태남목사가 약력소개를, 나겸일목사와 정옥현목사, 최낙신목사가 격려사와 축사를 했으며, 박요일목사가 서평을 했다. 한편 ‘한번 더 결단하자’(한영신학대학교출판부)는 제목의 설교집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 ‘착하고 충성된 종’ ‘좋은 열매를 맺읍시다’ ‘한번 더 결단하자’ 등 총 4부로 구성돼 모두 46편의 설교가 담겨져 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