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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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7.12.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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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출 12:29~36 / 찬송 : 96장




예수님을 따르던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권좌에 오르시면 큰 벼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에게 고난의 길을 함께 갈 수 있겠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이 받을 혜택과 특전보다는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돕고 섬겨야 할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소서.






화요일  성경 : 롬 6:6~11 / 찬송 : 344장




이세상의 모든 인간은 아담이 지은 원죄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어 그를 통하여 구원의 섭리와 대속의 사역을 감당케 해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구원을 얻게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질 수 있었습니다. 본시 우리는 죄인되고 원수되었던 우리들이었기에 하나님과 화목케 해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늘 찬양하며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속받은 자의 본분입니다.




기도 : 죄인된 우리들을 위해 오신 주님을 늘 찬양케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고후 6:1~3  / 찬송 : 377장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권면하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함을 받은 그리스도의 일꾼들이므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복음을 위한 사명에 충성해야 할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일꾼된 자들은 계속적이고 지속적으로 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언제 어디에서든지 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 : 언제나 복음을 위한 사명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출 6:1~9 / 찬송 : 429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시절 하나님은 이들에게??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내며… 너희를 건지며… ??라고 하시며 그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셨고, 그들을 구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는 어려운 순간은 구원의 때와 같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다만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께 나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기도 : 어려운 순간에라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요 4:21~42 / 찬송 : 471장




하나님은 천하만물중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심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영광의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육이 아닌 영적인 분이시기에 예배를 드리는 자는 신령으로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또한 예배는 우리의 몸을 산제사로 바쳐서 주의 뜻을 좇는 생활과 헌신과 봉사의 삶을 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헌신과 충성의 삶도 원하십니다.




기도 : 하나님께 전심으로 예배드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출 13:20~22 / 찬송 : 434장




하나님은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하시고, 축복의 땅 가나안을 약속하셨습니다. 저들이 약속의 땅을 향하여 숙곳을 떠나 사막 끝 에담에 텐트를 칠 때까지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 앞에서 행하시며 지켜주셨습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확인하면서 험난한 광야길을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신앙의 가정과 가족들을 지키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우리는 늘 형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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