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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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6.07.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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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태목사<백석대>



월요일  말씀: 롬 14:19~23 / 찬송: 482 장

우리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세상적인 자유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자유이며 이 자유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본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 자유의 삶을 통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고 성도간의 화목과 화평에 본을 보여야 합니다. 이것이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말씀과 그리고 교회를 중심으로 자유스러워야 합니다.


기도 : 구속의 은혜로 얻은 자유를 주님을 위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엡 1:3~6 / 찬송 : 416 장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은혜를 찬양케 하기 위하여 인간들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하심을 받은 성도들은 세상의 부정한 것과 구별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선택함을 받은 우리는 기업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세상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하여 우리를 택하셨음을 기억하면서 우리들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선택하심에 늘 감사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과 세상 앞에서 언제나 구별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눅 12:1~12 / 찬송 : 279 장

주님께서는 겉사람과 속사람의 행위가 일치해야 진실한 믿음의 소유자가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즉 가식과 외식보다는 그 마음의 중심과 신앙의 행동이 일치될 때 진실한 믿음의 모습을 볼 수 있음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겉보다는 중심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불의보다는 공의와 사랑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참 신앙인은 그 중심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기도 : 주님 앞에 바로서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히 12:5~10 / 찬송 : 424 장

일상생활 속에서 겪게되는 환란은 우리의 신앙을 더욱 더 성숙케 하는 기회가 됩니다. 나아가 신앙생활중 여러가지의 문제로 인하여 주께로부터 받는 징계 역시 우리의 신앙을 더욱 더 성숙케 합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징계를 주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징계를 받지 않도록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게 되는 징계를 지혜스럽게 잘 인내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기도 : 주님께서 주시는 책망과 징계를 지혜스럽게 잘 인내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살전 4:1~8 / 찬송 : 381 장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돌리기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기에 자녀로 인침을 받은 우리들이 거룩한 하나님을 닮아가길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이 세상이 날이 갈수록 죄악과 탐욕, 그리고 감각적인 육체의 정욕 등으로 악하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거룩한 삶을 영위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막 13:34~37 / 찬송 : 342 장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는 주님의 명령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서 늘 경성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만일 주인되시는 주님께서 더디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여 게으르고 불충성하다 보면 큰 부끄러움을 당할 뿐만 아니라 책망과 형벌이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매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며 늘 경성하며 경건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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