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가정예배
상태바
7월 첫째주 가정예배
  • 승인 2006.06.28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용태목사<백석대>



월요일  성경 : 롬 12:4~8 / 찬송 : 373 장

우리는 먼저 우리의 본질이 무엇이며 또한 어떠한지를 바로 알아야지 무슨일이든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며 한 지체이기에 우리의 부족한 면과 유익한 면을 서로 나눌 수 있게 되었노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한몸과 한 지체가 된 우리의 머리는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과 가르침속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나에게 부족한면과 이웃에게 유익한 모습들을 바로 알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골 1:9~12 / 찬송 : 183 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위에 있는 신앙이 연약한 자들에게 모범을 보이면서 그들의 신앙에 도움과 유익이 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신앙생활중에 여러가지의 역경과 환경속에서도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나아가서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나감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기도:주안에서 언제나 신실하고 모범적인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살전1:2~3 / 찬송 : 508장

우리는 본문의 말씀처럼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신앙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신앙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온전한 믿음을 위하여 세상의 풍습을 따르지 아니한 모범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웃을 위하여 자신에게 수고가 되어도 베풀어 줄줄 아는 사랑으로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행동이 신앙인들이 지켜야할 기본적인 덕목이지만 실질적으로 자기희생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기도: 이웃을 위하여 수고하고 희생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출12:29~36 / 찬송 : 96장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이 권좌에 오르시면 큰 벼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받을 혜택보다는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돕고 섬겨야 할지를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기도:어려운 사람을 도우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고전5:6~8 / 찬송 : 351장

일반적으로 자랑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들의 자랑을 통하여 분쟁을 일삼고 나아가 세상의 지혜를 세우며 서로 반목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러한 자랑은 매우 잘못된 것이며 옳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그들의 잘못을 훈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유익하지 않은 자랑거리를 내세우기보다는 겸손하게 행동하는 지혜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기도: 덕을 세우는 일이 아니면 그 무엇이라도 자랑하지 않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약 1:19~27 / 찬송 : 359 장

야고보는 이 경건의 의미를 예배와의 관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생활속에서 직접 활용하면서 생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즉 참된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신앙과 생활이 일치되는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만 경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6일의 삶도 경건되고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기도:말보다는 말씀대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