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시된 사진은 상하이 임시정부 초대 외무부 차장을 지낸 현순목사가 외국인 기자를 고용하여 한국에 보내 직접 취재케 하여 전세계 언론에 보낸 일제만행인 것이다.
이날 예배는 박춘화목사의 사회로 장헌익목사의 기도, 오창학목사의 독립선언문 낭독, 이학규장로의 성경봉독, 김문희목사의 설교, 조병직목사의 만세삼창, 김용호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성 사역자들에게 ‘동역사’ 명칭을 새롭게 부여하자는 제안이 예장 합동총회 내에서 계속해서 논란이다. 같은 신대원에서 동일한 공부를 했지만, 졸업 후 안수는커녕 호칭마저 차별받는 ...
오는 9월 열리는 로잔4차 대회를 앞두고 150명 이상의 전 세계 선교 전문가들이 참여한 ‘대위임령 현황 보고서’가 공개됐다. 모든 선교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개념의 ‘다중심 ...
최근 기후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최근 시민들의 ‘기후소송’에 대한 첫 공개 변론을 열었다. 2020년 3월 청소년 기후 행동 활동가들의 첫 헌법소원 후 4년 1개월 만...
전쟁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기도와 긴급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미국 CNN 등 해외 언론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캐서린 러셀 총재의 말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