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농업협회가 지난 4일 여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최병칠고문(한국유기농업협회)과 김종일이사장(가나안농군학교)을 공동회장으로 추대해는 한편 생명농업 기술 연구 및 생산자, 청소년 지도 및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했다.
이날 창립식은 1부 강연회와 2부 총회로 진행됐으며, 정진석대표(흙살리기 참여연대대표)는 ‘흙과 생명’, 김기명대표(바이오 팜텍대표)는 ‘한국 생명 농업의 21세기 기술적 제언’, 최병칠위원장(한국유기농업학회)은 ‘한국 농업의 나아갈 길’에 대해서 강연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