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1인 1만원 헌금운동으로 개척교회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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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1인 1만원 헌금운동으로 개척교회 세운다
  • 정재용
  • 승인 2009.09.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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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총회개척선교주일 맞아 2015운동의 일환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서재일목사)는 6일 총회개척선교주일을 맞아 ‘기장인 1인 1만원 헌금운동’을 펼친다.

이번 운동은 ‘3000교회를 위한 기장 비전 2015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9월 첫째 주일을 개척선교주일로 정하고 실시하는 특별헌금으로, 2015년까지 3000개의 기장교회를 세우기 위한 노력을 성도들과 함께 기울이게 된다.

특히 2015년은 기장 총회가 제100회를 맞이하는 해로 현재 34만 성도를 50만 성도로 성장시키고, 국내외에 많은 교회들을 개척함으로 하나님 앞에 생명력있는 건강한 교단, 질적으로 양적으로 모두 성장하는 교단으로 거듭나자는 교단 갱신운동 차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총회장 서재일목사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개척선교주일 헌금에 기장인 1인 1만원씩 동참해달라”며 “3000교회를 위한 기장 비전 2015운동에 거룩한 한 알의 밀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장인 1인 1만원 헌금운동을 통해 모인 헌금은 50%는 선정된 노회가 교회를 개척하는데 지원하며, 나머지 50%는 노회가 교회 개척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노회로 환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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