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특별위원회, 지난 29일 총회본부서 실행위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현장 특수사역 세미나’ 준비
7월 9일 ‘저출산 초고령화에 대한 교회 대안’ 포럼도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현장 특수사역 세미나’ 준비
7월 9일 ‘저출산 초고령화에 대한 교회 대안’ 포럼도
총회 사회문제특별위원회가 지난 29일 총회본부 4층 비전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예정된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현장 특수사역 세미나’ 관련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사회문제특별위원회는 NGO전문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백석미래위원회와 함께 5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에서 목회자와 사모, 부교역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특수사역 및 목회 사례들을 소개할 방침이다.
사회문제특별위원회는 “세미나를 앞두고, 기념품과 자료집 등 꼼꼼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목회자들이 사역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큰 용기를 얻고 새롭게 도전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저냈다.
한편, 사회문제특별위원회는 오는 7월 9일 총최본부에서 ‘저출산과 초고령화 문제에 대한 교회의 대안 포럼’을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이날 실행위원회를 통해 논의했다.
실행위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총무 강창훈 목사가 기도한 뒤 위원장 남세도 목사가 ‘복 있는 사람’(시편 1:1~3)을 주제로 설교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