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전국 16개 주요도시에서
낙태반대운동연합(ProLife, 이하 낙반연)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16개 주요도시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희망찬 미래, 생명사랑 문화정착을 위한 전국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낙반연은 “지난 2005년 기준으로 한 해 35만건 이상의 인공임신중절이 이뤄지고 있으며 대부분 자신의 편의를 위한 부적절한 이유 때문이다”며 “생명의 존엄성과 생명사랑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낙반연은 지난 5월부터 서울과 경남 안동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25일 울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16개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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