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희망을, 세계에 구원을, 4차원 영성을 온 세계에’라는 표어를 가지고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교회성장선교회(대표:홍영기목사)가 오는 29일 오후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목사) 바울성전에서 ‘제1기 선교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15명의 교회성장선교사를 배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인 조용기목사의 4차원 영성을 전파해 3,000명의 회원과 400명의 선교사를 훈련해 오는 2030년까지 ‘40% 복음화율 달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교회성장선교회가 15명의 제1기 교회성장선교사를 배출하게 됐다.
김숙자선교사, 김양호선교사 등 총 15명의 교회성장선교사는 그동안 교육과정과 인터십 과정의 두 가지 과정을 거쳐 인증 받았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과 주일 오후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4차원 영성 교육’에 약 2년여 동안 100회 이상 참석해 100학점을 이수했으며, 인터십 과정으로 수련회, 셀프리더십 훈련(영성, 지성, 인성, 사회성, 전문성, 체력훈련)과 국내외 선교활동, 인성검사,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교회성장선교회 한 관계자는 “15명의 선교사 배출을 시작으로 400명의 선교사 훈련 비전을 이루는 첫 단추를 꿰었다”며 “선교사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선교사로, 더 나아가 부르심의 사명을 이루는 선교사로 쓰임받는 선교사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임직예배는 신경수목사(교회성장선교회 지도목사)의 사회로 홍영기목사가 설교하고, 선교회 지도목사단의 안수에 이어 이남득 솔리스트와 Jesus Family 등이 축가할 예정이다.
(문의:교회성장선교회, 02-786-81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