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회자의 대표적인 연합기관으로 각 교단을 대표하는 20여 명씩 12개 교단 목회자 18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섬기고 있는 미래목회포럼(대표:신화석ㆍ최이우목사)이 오는 13일 오후7시30분 안디옥성결교회(신화석목사)에서 ‘신임대표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
또한 직전대표 이성희목사(연동교회)가 신화석ㆍ최이우목사에게 추대패를 전달할 예정이며, 신화석목사는 그동안 미래목회포럼을 이끌었던 이성희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2009년 미래목회포럼을 이끌어갈 이사장, 교단회장, 실무회장, 집행위원장, 대변인, 지역대표, 사역단장, 사무총장 등에게 위촉패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글로벌선교, 목회아카데미, 작은교회지원, 영성사역, 평신도 훈련, 인재양성, 사회봉사, 학술심포지엄, 출판사역 등 12 사역단을 조직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고민하고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