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건강한 부흥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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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건강한 부흥 위해 노력”
  • 공종은
  • 승인 2009.01.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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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연 ‘2009년 신년예배’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이선 목사. 이하 예장연)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2009년도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임원 및 신임 총회장 취임예배’를 드리고 교단 간 교류와 화합, 한국 교회의 건강한 부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예장연 산하 목회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통일’, ‘국가 지도자’, ‘한국 경제의 회복’,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 ‘에장연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브라가 골짜기’라는 설교를 통해 “인간의 술수가 많은 곳에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있다”면서, 인간의 계산과 술수에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의지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도하고 찬송하며 전진할 때 하나님께서는 승리를 주신다”면서 한국 교회에 브라가 골짜기의 승리가 임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2부 추대식에서는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각 교단 신임 총회장들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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