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회심 270주년 기념 ‘국제 전도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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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회심 270주년 기념 ‘국제 전도컨퍼런스’
  • 공종은
  • 승인 2008.04.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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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5월 20일부터 덕산 스파캐슬

존 웨슬리 회심 27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전도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위원장:한정석 감독)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존 웨슬리 회심 270주년 기념 국제 전도컨퍼런스’를 덕산 스파캐슬에서 개최하고, 영혼 구원의 뜨거운 열정과 사명을 회복하기로 했다.


웨슬리 회심 2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도컨퍼런스는 감리교 희망프로젝트의 결실을 극대화하고, 영남선교대회 후속 조치 행사의 일환으로 전도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함으로써 개체 교회의 전도운동을 활성화시켜 전국 교회의 부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린다. 또한 세계감리교회와의 연대 강화와 세계복음화에 대한 기여도 한 부분을 차지한다.


전도컨퍼런스는 ‘감리교 정체성 회복과 부흥을 위한 섬김의 전도’를 주제로 각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해외 선교 단체장과 선교사, 감독, 본부 임직원과 연회 총무, 전국 및 연회 평신도 단체장 등 감리교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며, 감리교 전도운동의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실질적인 전도운동으로 연결하게 된다.


이와 관련 선교국 총무 이원재 목사는 “존 웨슬리의 뜨거운 영혼 구원의 열정과 선교의 사명감을 회복해 감리교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난해 역사적인 영남선교대회의 성공을 계승해 범 감리교호적인 전도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제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하고 감리교회를 비롯한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한 섬김에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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