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총동원주일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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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총동원주일 워크숍
  • 현승미
  • 승인 2008.03.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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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5월 4일 어린이주일 앞두고

예장 통합(총회장:김영태목사) 교육자원부는 지난 14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5월 4일 어린이·청소년 총동원주일’을 준비하기 위한 시범교회 워크숍을 가졌다.


개회 예배 설교를 맡은 교육자원부 류영모부장(한소망교회)은 총동원 주일에 대한 본인의 사역 경험과 교단 내 총동원주일의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관계전도의 중요성과 각 교회에서 교회학교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자원부 김치성총무는 “얘들아 교회가자”, “어른은 아이 3명, 아이는 친구 3명”이라는 행사 표어를 함께 제창하면서 워크숍을 시작했다. 김총무는 전도의 성경적 당위성과 세계 종교성장 추세에서 기독교의 위상이 이슬람의 확장에 의해 도전받고 있는 현실, 교단 내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유아유치부의 실제적인 인원 감소 현상을 지적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부흥운동의 심각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경미 전도사의 인도로 5월 4일 총동원 주일 행사에 대한 소개와 진행 계획, 자료 주제노래의 소개가 있었다. 또한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한 UCC 영상 중 우수작 세 편도 상영됐다.


이날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예로서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 ‘아름다운 초대’의 초청공연 방안과 각 지역의 아동복지를 위해 운영되는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 방안 등이 제시됐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총동원 주일의 준비와 당일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담긴 CD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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