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사모 ‘우울의 벽’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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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사모 ‘우울의 벽’ 넘어라
  • 윤효중
  • 승인 2008.02.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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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라이프센터 세미나

크리스천라이프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제제자훈련원에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동시에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1박2일 동안 고신총회회관에서 사모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목회자세미나는 한재희목사(백석대학교상담대학원 주임교수)와 오성춘목사(광장교회)의 ‘통합적ㆍ목회상담적 접근으로 우울의 벽 뛰어넘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우울감과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회 내에서 우울로 고민하거나 고통받고 있는 성도들을 어떻게 돌볼 것인지에 대한 답을 전문가들의 강의와 워크샵을 통해 함께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한편, 18일 사모세미나는 이혜경강사(기독교상담학박사)의 ‘효과적인 부모, 자녀의 의사소통이란 주제로 열린다.

첫째 날에는 ‘목회적 돌봄으로 우울의 벽 뛰어넘기’세미나를 통해 비슷한 환경에서 사역하는 사모들과 마음을 열고 대화함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하고 힘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부모, 자녀 의사소통훈련’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오는 16일과 23일에는 2008년 상반기 결혼예비자교실이 진행된다. 1년에 두 번씩 진행되는 결혼예비자교실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강의와 워크샵을 통해 실제적 도움을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25일에는 2008년 전화상담위원 임명식과 수퍼비전이 준비되어 있다.

목회자세미나의 참가대상은 목회자 및 신학생이며, 사모세미나의 경우 작은교회 및 농어촌교회 사모가 대상이다. 등록비는 목회자세미나와 사모세미나 모두 2만원이다. (문의:02-790-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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