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기아대책과 함께 후원
MetLife생명보험이 주최하고 기아대책(회장:정정섭)과 MetLife MDRT(백만불원탁회의), MetLife Chairman`s Council Club이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설립 자선콘서트가 지난 10일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저소득층 결손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1개소를 개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대책 홍보대사 BMK를 비롯 안치환, 인순이, 장윤정, 심수봉, 봄여름가을겨울, 변집섭 등의 가수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MetLife 생명보험 솔로몬사장과 기아대책 정정섭회장의 설립기금 전달식도 함께 거행됐다.
한편, MetLife의 솔로몬사장은 “고객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문화공연을 즐기는 것 뿐 만 아니라, 나눔, 추억,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정섭회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아진 따뜻한 사랑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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