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수도권 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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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수도권 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 4년 연속 선정
  • 이현주
  • 승인 2007.10.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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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까지 8억의 연구자금 지원받아
 

 

강남대학교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고품질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주제로 4년 연속 수도권 특성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12일 수도권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축하 행사를 개최한 강남대학교는 앞으로 노인 생활건강과 노후 자산관리분야, 노인 생활환경 등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남대는 한국사회가 이미 지난 2000년 65세 이상 노년인구가 7%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는 학술연구에 주력해왔다.


지난 3년간 수도권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실버산업 고품질 휴먼케어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노인을 위한 유비쿼터스 기반을 구축하는 등 고령화 시대 대안을 제시한 강남대는 2008년까지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은 8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노인복지 전문 인력 양성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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