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CTS 선교사업 협력
상태바
기아대책-CTS 선교사업 협력
  • 현승미
  • 승인 2007.10.11 0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 양해각서 체결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은 지난 1일 CTS 기독교TV(사장:감경철)를 방문, CTS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방송 및 선교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합의했다.

현재 60여 개국에 330여명의 기아대책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한 기아대책과 동남아시아, 북미, 남미 등 세계 곳곳에 위성방송을 송출, 영상을 통한 세계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CTS의 협력은 효과적인 세계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적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방송 및 선교 사업을 위한 정보와 자료를 교환하고, 해외 선교사업 및 각종 공동 모금 사업을 함께 개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CTS는 사원을 대상으로 기아대책 기아봉사단 훈련 및 선교지 방문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정정섭회장은 “CTS와 기아대책의 협력은 실천하는 한국교회로의 도전과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세계 복음화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대책은 대학, 선교단체 및 국제기구와의 활발한 협약을 통해 효과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인적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 장로교신학대학교, 중동선교회, 팀앤팀 등 50여개 단체와 각각 협정을 맺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