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여성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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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여성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
  • 현승미
  • 승인 2007.10.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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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한가위 맞아 특집 프로그램 마련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CTS 기독교TV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월요일 오후 5시50분에는 한국에서 오랜 선교사 생활을 한 후 지금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블랙 마운틴에 모여 살고 있는 파란 눈의 선교사를 직접 찾아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봄으로써 한국 선교 120년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 기독교 부흥의 100년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기적’을 방송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2시5분부터 2부씩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다. 국민배우 유인촌씨가 MC를 맡아 진행한 다큐스페셜 ‘기적’은 총 6부작으로 1부 기적의 시작, 2부 변화와 축복, 3부 박해와 성숙, 4부 부흥과 성장, 5부 사명과 순종, 6부 회개와 대부흥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기독교 100년 역사를 담아냈다.

‘열방을 향하여 추석 특집 편’에서는 국제 결혼으로 한국에 이주한 다양한 국가의 크리스천 여성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그들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의 에피소드와 신앙 이야기를 나눈다. 22일 오전 10시 20분,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와이드는 추석 특집으로 ‘지금 우리 이웃’이라는 코너를 마련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우리는 한 가족, 도전 옹기장이, ‘마이크로 크레딧’ 등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가슴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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