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신대원 본관 건축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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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신대원 본관 건축 기공식
  • 이현주
  • 승인 2007.09.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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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장공관'으로 명명
▲ 수유리 캠퍼스에 지어지는 장공관 조감도.

 

한신대학교가 수유리캠퍼스에 신학전문대학원 본관과 예배당의 건축을 시작했다.

지난 6일 기공식으로 첫 삽을 뜬 수유리 신학대학원 건물은 장공 김재준 목사를 기념해 `장공기념관`으로 명명됐다.


이번 공사는 50년째 사용해온 낙후된 건물을 헐고 완전히 새로 짓는 것으로, 한신대가 이미 수년전부터 추진해왔다.

이날 기공식에서 한신대 윤응진 총장은 "신학전문대학원의 새로운 본관과 예배당은 21세기 한국교회와 사회, 그리고 세계 교회를 이끌어갈 전문 신학자를 양성하는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일 ‘신나는 조합(이사장 강명순)’과 산·학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마이크로 크레디트운동(소액대출)을 펼치고 있는 신나는 조합은 한신대 재학생들에게 경영 실전경험과 봉사활동의 장을 제공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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