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목사 미 연방의회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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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목사 미 연방의회 인증서 수여
  • 이현주
  • 승인 2007.0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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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가 지난 13일 뉴저지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서 미 연방의회로부터 인증서를 수여했다.

미연방의회 인증서는 사회발전 기여도가 큰 인물과 단체를 찾아내 수여하는 상으로 공화당 스콧 개릿 하원의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다. 

조용기목사를 수상자로 선정한 것은 정치 군사적으로 한-미관계가 흔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양국의 관계가 변함없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미의회는 미국이 한국에 기독교를 전파하고 한국교회가 이를 성장, 발전시켜 세계복음화에 힘쓰고 있음을 주목하면서 한국복음화의 중심에 있는 조용기목사를 선정했다고 한인의 날 준비위원회측은 전했다.

두번째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서는 조용기목사 이외에 볼리비아기독교대학 정은실총장과 성악가 주성배씨가 인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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