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뿌리를 뽑고 치유의 근원인 예수그리스도께’ 주제로
선교단체 라이트이너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광은기도원(원장:김한배 목사) 대성전에서 세계적인 치유사역자인 김석재 목사(토론토순복음영성교회)를 초청하여 치유와 회복의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라이트이너스와 웨스트민스터사이버신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성회는 ‘저주의 뿌리를 뽑고 치유의 근원인 예수그리스도께’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강사는 김석재 목사와 박재영 선교사(라이트이너스)가 맡게 된다.
주강사인 김석재 목사는 저서 ‘뿌리를 찾아 캐내라’ 등 여러 기독교 저서를 집필했으며, 토론토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치유사역자이다. 아들 저스틴 김 목사와 부자지간으로 함께 집회를 이끌어가기도 하며, 특별히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비밀로 신명기 28장을 근거로 하여 풀어가는 성경적인 치유 사역으로 이미 유명한 강사이다.
김석재 목사는 “신명기의 말씀을 근거로 기도할 때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는 없는 병들도 하나님께서 치료하시는 병임을 알 수가 있게 되며, 하나님의 영이요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이 인격적인 분임을 알고 도와주시는 성령님을 전적으로 기도하고 의지할 때 오직 하나님만이 치료자가 되시며 하나님만이 치유해 주실 수 있다”고 말했다
박재영 선교사는 “김석재 목사님과 함께 이번 치유 성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면서 “이번 성회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많은 병을 고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치유성회가 열리는 장소인 광은기도원은 기독교인들의 영성문화센터인 세계성막복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집회를 통해 교파와 세대를 뛰어넘고 믿음으로 하나되어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는 놀라운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한편 라이트이너스는 지난해 9월에 장충체육관에서 원준상 선교사를 초청하여 ‘2023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를 개최했고, 엠파이브 방송센터에서 힐링 뮤직 콘서트와 치유집회를 주관했으며, 최근 문화사역의 시작으로 라이트이너스 주제곡 ‘Burn it’을 발매한 바 있다 .
또한, 매주 3회(화, 목, 토) 7시간 기도회로 기도의 불씨를 지피고 있으며, 몸이 아픈 환우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는 선교단체이다.
이번 치유 성회는 5월 23일~25일 각각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1시와 저녁 7시, 토요일은 1오후 2시에 진행하며, 선착순 200명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010-2626-9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