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선교현장 시스템 구축방안 논의
세계선교의 질적 성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선교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방콕선교포럼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방콕 아마린호텔에서 열린다.
‘건강한 한국선교현장 구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방콕선교포럼은 지난해 3차 포럼에서 다룬 바람직한 선교현장 관리 시스템 구축방안을 구체화하고 보다 현실감있는 대안마련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선교한국 한철호선교사가 지난해 방콕포럼 2006에 대해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 SIL 정민영선교사가 ‘건강한 현장구조’에 대해, 인터서브 정경철선교사가 ‘필드사역의 감독과 관리체계’에 대해, 호프 김태정선교사가 ‘필드 재정구조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이어 GMF 김동화선고사가 ‘선교현장에서의 지속적인 멤버 케어’에 대해 소개하며 ‘선교사의 장기적 자기발전 계획 및 후속관리’에 대해 GBT이상용선교사가 발제에 나선다.
포럼 일정 중 매일 저녁에는 ‘한국선교사 지도력 개발에 대한 대담’과 ‘한국선교 미래에 대한 대담’ 등이 진행된다.
방콕선교포럼은 지난 2004년 1월 선교의 질적인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선교동원가, 선교사, 신학교수, 교회지도자들이 모여 첫번째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정례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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