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독교회관, 초안 중심으로 지역대표 의견 들어
KNCC발전과 개혁을 위한 3차 공청회가 오는 22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특위 구성 이후 2차례 공청회를 진행한 발전과개혁특위는 에큐메니칼운동의 방향성과 개혁사항들에 대해 논의를 가진바 있다.
특위는 이후 7차례 회의를 통해 초안을 작성했다.
이날 공청회는 초안을 중심으로 지역과 부문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제안서를 마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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