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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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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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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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요1서 2:15 / 찬송 : 336장

사도요한은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영원한 삶을 얻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이 세상은 모든 것은 순간적이요, 제한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나그네로 거하는 동안 우리에게 작은 위안과 소망이 있을 뿐 우리의 영혼이라든지 영원한 삶에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 :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참 소망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갈 2:15~21 / 찬송 : 373장

주님께서 우리들의 죄의 짐을 져주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심으로써 죄인이었던 우리들의 신분은 일순간에 주님의 의를 따라 의로운 인생의 삶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과 하늘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이생의 자랑만을 내세우는 삶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요6:66~69 / 찬송 : 401장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은 신앙의 생활을 자기 편의적으로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때로 주일날 잠깐 예배만 드리면 거룩히 지키었다고 생각하는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인본주의적인 신앙의 모습이며, 세상적이며, 마귀적이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베드로의 고백을 상기하면서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라는 고백으로 생활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언제나 참예배를 드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고후 6:1~10 / 찬송 : 519장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함을 받은 그리스도의 일꾼들이므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복음을 위한 사명에 충성해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이 사명에 충성하려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하늘의 은혜를 계속적으로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일꾼된 자들은 계속적이고 지속적으로 위로부터 오는 은혜를 사모하고 받아야 합니다.

기도 : 복음의 사명에 충성 하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약 1:19~27 / 찬송 : 359 장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과 또한 예배에 필요한 신앙규례를 신종하며 준수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이 경건의 의미를 예배와의 관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신앙인의 삶속에서 직접 활용하면서 생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즉 참된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말만 앞세우고 실천을 하지 않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행동속에서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습니다.

기도 : 언제나 말씀대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딤전 6:11~16 / 찬송 : 397 장

우리가 주의 일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자세는 먼저 다툼을 피하고 협동해야 합니다. 다음은 자신을 지키면서 주의 일을 해야 됩니다. 의로움과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라는 것은 자신을 잘 지키면서 따르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주의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도 우리가 승리하는 삶으로 영광돌리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 : 승리하는 삶으로 주께 영광돌리는 신실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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