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한국교회갱신운동의 일환으로 에큐메니칼 여성지도자 과정을 마련한다. 오는 29일 성가수녀원에서 열리는 여성 첫 강의는 교여연 실행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회여성운동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논의한다.
이어 10월17일에는 ‘에큐메니칼운동과 교회여성연합운동, 세계교회와 여성’ 등에 대해 강의하며 10월24일에는 ‘교회갱신과 여성, 역사를 재창조하는 교회 여성’ 등을 논의한다.
한편 10월12일에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발전을 위해 각 기관과 교단의 여성 실무자 등 중간 지도력을 대상으로 ‘기독여성운동의 의의와 전망’을 모색한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