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M, 5일까지 기도주간 지정
예수제자운동(대표:윤태호목사, 이하 JDM)이 각 대학 새학기 개강을 맞아 캠퍼스를 위한 기도운동 ‘캠퍼스 33운동’을 펼친다.
27일부터 5일 주일까지 펼쳐질 캠퍼스33운동은 ‘우리의 기도로 캠퍼스 복음화를’이라는 주제로 신입생을 위한 집중기도와 청년선교 비전을 나누는 시간으로 전개된다.
JDM 한국대표 손귀연목사는 “신앙안에서 자라온 청년들이 캠퍼스의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적인 문화와 가치관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영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며 “이 사명은 한국의 모든 교회가 감당해야 한다”고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JDM은 매년 60만명이 넘는 신입생들이 캠퍼스에 첫 발을 내딛는 3월 첫째 주간을 ‘캠퍼스 특별기도주간’으로 정하고 3일을 집중기도의 날로, 5일은 집중 기도주일로 교회가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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