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운동 충청권 진입...27일 설명회 및 기도회 열어
성시화운동이 서울과 광주 전남에 이어 충청도까지 확산되고 있다.
성시화운동(총재:김준곤목사)은 지난 27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대전, 충남, 충북지역 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서산과 태안 등 충서지역 성시화운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시화운동 설명회와 기도회를 열고 충청 지역 복음화에 매진키로 결의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청주 성시화운동본부장 김경석목사는 "120년 전 가난한 나라에 복음이 들어와 우리 민족의 근대화에 기여했고 교회도 크게 부흥했지만 지금은 한국교회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지탄받는 상황에 처한 것을 회개한다"고 기도하며 세상으로부터 칭찬받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성시화운동이 앞장 서 나가기로 했다.
김준곤총재는 "행정수도 이전 계획으로 향후 제2의 서울이 될 지역이자 한국의 허리인 충청도에서 성시화운동을 통해 한국 전체로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이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교회에 도입된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큰 교회들이 작은 교회들을 도와 한국교회 전체가 부흥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15일 영락교회에서 서울 성시화운동을 시작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성시화운동은 오는 3월13일 광주전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를 개최하는 등 도시복음화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성시화운동(총재:김준곤목사)은 지난 27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대전, 충남, 충북지역 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서산과 태안 등 충서지역 성시화운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시화운동 설명회와 기도회를 열고 충청 지역 복음화에 매진키로 결의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청주 성시화운동본부장 김경석목사는 "120년 전 가난한 나라에 복음이 들어와 우리 민족의 근대화에 기여했고 교회도 크게 부흥했지만 지금은 한국교회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지탄받는 상황에 처한 것을 회개한다"고 기도하며 세상으로부터 칭찬받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성시화운동이 앞장 서 나가기로 했다.
김준곤총재는 "행정수도 이전 계획으로 향후 제2의 서울이 될 지역이자 한국의 허리인 충청도에서 성시화운동을 통해 한국 전체로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이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교회에 도입된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큰 교회들이 작은 교회들을 도와 한국교회 전체가 부흥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15일 영락교회에서 서울 성시화운동을 시작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성시화운동은 오는 3월13일 광주전남 한마음 성시화대회를 개최하는 등 도시복음화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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