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는 지난 7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주)직앤컴의 란제리브랜드 ‘에땀’의 롯데백화점 입점기념행사로 결식아동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드 홍보와 나눔문화 확산과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벌여진 행사는 브랜드 퍼포먼스, 결식아동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약정식 내용은 연 매출의 1% 기부,직원 우수리 기부, 매장을 통한 고객과 함께 하는 모금행사, 봉투값 기부 등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파란리본’을 판매해 모금행사를 갖고, 굿네이버스의 지원사업을 소개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주)잭앤컴의 김학주 차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의 서주영 대리는 “브랜드 런칭과 입점행사에 나눔 프로그램을 도입해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더 많은 오프라인 행사를 개발해 기업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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