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산하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총회에 산재한 각종 문제들의 해결을 내 탓으로 인정하는 가운데 찾기로 한 것은 물론 ‘나라와 민족’, ‘교단 발전’,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신총회는 이번 기도회가 정치나 파벌보다는 함께 마음을 하나로 묶고, 교단의 힘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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