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그리스도인’ 호칭까지 생겨난 안디옥교회의 큰 부흥 안디옥에 복음이 전래된 것은 교회 역사에서 주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곳은 이방전도의 중심지였고, 이곳을 거점으로 기독교는 당시 세계로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이곳이 지금의 터키의 안타키야라는 도시이다. 안디옥은 알렉산더대왕 휘하의 장군 중의 한 사람인 셀류쿠스(Seleucus Nicator, BC 312~280)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그는 자기 아버지의 이름 안티오쿠스(Antiochus, 안디옥)를 따라 이 도시의 이름을 지었다. 그리고 선박이 통행할 수 있는 오론테스(Orontes) 강을 따라 24킬로미터 서쪽에 있는 그 도시의 항 연재 | 이상규 교수 | 2020-03-17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