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교경위원회 총대 추재 및 유가족 위로예배  경기경찰청 교경위원회는 화광교회 윤호균목사를 총재로 추대하고 지난 28일 화광교회에서 총재 추대 및 순직-공상경찰 유가족을 위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경기경찰청 교경위원회 총재로 추대된 윤호균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교경위원회는 경찰 복음화와 순직 공상 경찰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각종 범죄와 싸우는 경찰관 가운데는 매년 약 25명의 경찰관이 직무 수행 중 순직하고, 약 천백여명의 경찰관들이 부상을 당하고 있다는 통계입니다. 경기경찰청교경위원회는 이날 총재 취임을 계기로 이러한 사고예방을 위해 교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범죄 척결 운동과 함께 불의의 사고를 당한 순직

  “주일학교 부흥의 기회를 잡아라”     총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지난 11일 인천중앙교회(담임:박응순목사)에서 시작된 이래 지난 18일 부산영락교회에서 2차 강습회가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되는 등 서울 백석대학교회에 이어 제주도 강습회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총회 교육국(국장:김진신목사,사진)이 ‘나실인의 삶’이란 주제를 내걸고 지역 교회 주일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는 앞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그리고 7월2일부터 4일까지 서울백석대학교회와 제주평안교회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 제주도에서까지 마련되는 총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는 지교회가 부흥함에 따라 강습회의 규모도 커진다는 사실을 확인한 자리였으며, 특히 총회 소속 교회들이

  예장합정 총회부흥사회, 오는 23일부터 초교파 콘도수련회 개최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구영화목사)가 주최하는 초교파 2007비전 여름 콘도수련회가 오는 7월23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코레스코 치악산콘도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1,000여 명이 참석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초교파로 이루어지는 이번 수련회는 개 교회 및 단체별, 개인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1인당 1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최근 기독교방송에서 떠오르는 부흥강사로 유명해진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목사를 비롯 이대규목사와 조성철목사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성경의 깊은 진리를 깨닫게 한다는 설명이다. 또 마임 전문가인 조인정 씨, 인기 복음가수 소리엘, 밴드그룹 마세테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17대 후반기 국회 최대 쟁점이었던 사립학교법 재개정에 합의, 6월 임시국회에서 이 문제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지난 29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열린우리당이 제시한 최종안을 수용해,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정책위 의장 간의 합의사항을 존중하고 합의된 것은 합의된 대로 미합의 사항은 교육위원회에서 최종 논의해 정상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핵심 쟁점이었던 ‘개방형 이사제의 추천 방식’에 있어서는 열린우리당이 제시한 개방형 이사의 수를 전체의 1/4로 하고, ‘개방형 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이사들을 추천하기로 했으며, 위원회를 구성하는 학교운영위원회 또는 대학평의회의 비율은 6대 5로 합의했다. 이러한 합의와 관련,

 2007 제4차 한민족국제학술대회 개최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민족에게 주신 사명을 되새겨 보는 ‘제4차 2007 한민족 국제학술대회’가 지난달 26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데 이어 7월 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립니다. 학교법인 한민대학교와 세계사이버대학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식전행사와 기조연설, 대회사에 이어 강연 및 종합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10월 3일 개막되는 ‘2008 국제할렐루야드 대회’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현재 188개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은 물론 북미 인디언을 포함한 전 세계 유사 한민족을 한데 묶어 범 한민족으로 보고 그 뿌리와 이동, 사상과 사명을 언어학적, 문화적, 역

굿미션네트워크(회장:임태종)는 오는 7월 30일 기독 대학, 청년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원정대’를 파견한다. 이날 발대식 후 출발해 케냐에서의 사역을 시작으로 에디오피아, 탄자니아, 르완다까지 동아프리카 4개국에서 8월 20일까지 3주간 무너진 곳을 보수하고 수축하며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NGO선교사역을 실시한다. 아프리카 원정대는 평소 아프리카 선교나 NGO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기독 대학, 청년 20~3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www.goodneibors.org)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아프리카 원정대는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여 제자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셨듯이 케냐, 르완다, 에디오피아,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 4개국을 위해 가장 낮은 자세로 그

북한선교에 앞서 탈북주민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심어줄 것인가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 사회에 정착한 탈북주민들에게 제대로 복음과 사랑을 전하지 못한다면 향후 북한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열린 통일관계 심포지엄에서도 ‘복음통일을 향한 교회의 역할’이 모색됐다고 하는데 이 모색에서는 탈북주민선교에 있어서 서두르지 말고 배려와 인내로 임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시됐다고 한다. 탈북주민 선교 관계자에 의하면 탈북주민들이 한국사회에 들어오면 불과 2년도 안 돼 90%이상이 교회를 떠난다고 한다. 이는 교회가 너무 성급하게 신앙을 강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교회, 특유의 집단적이고 경쟁적인 전도행태에 대해서도 탈북주민들도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다는 지적들이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청소년 가출 및 탈선문제가 고민거리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청소년 가출은 청소년비행과 범죄에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가정과 사회는 물론 교회에서도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출청소년은 매년 10만명에서 15만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런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사례를 고려한다면 실제로 집을 떠나 길거리에서 떠도는 청소년의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가출은 그 동기에 따라 탈출형과 추구형 가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탈출형은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가정적 문제나 대인적 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가출을 선택하는 경우다. 추구형은 즐거움을 추구하는 청소년들로서 가정에서 금지된 활동을 제공하는 사람

이영엽목사 설교는 예배에 있어서 핵심되는 요목임에 틀림없다. 기도나 찬송 감사나 헌물 등 여러 가지가 그리스도에 의하여 개선된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제사에 있어서 다 중요하고 하나님께 마땅히 바쳐야 하는 요소들이지만, 설교는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며 중요하고 강조하여야 할 항목이다. 교회라는 이름 자체가 가르침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나 뜻있는 분들은 항상 설교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가장 적절하고 요점적인 설교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살펴보게 된다. 설교에 있어서 신학적인 면과 전달학적인 면 효과적인 면 또는 성경적인 면 영적인 면을 살펴 연구하여 가장 중심적인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여야 한다는 고민은 어떻게 보면 가장 강조하고 연구하고 검토 하여야 할 교회학적 사안이다.

홍찬환목사요사이 한국교회의 많은 교회들은 목회의 본질을 떠나 분명한 목표와 방향없이 쓸모없는 세상문화를 따라가느라고 지나친 과속을 하고 있다. 십자가 목회는 예수의 보혈이 있는 목회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공존하는 균형목회요, 통합목회이다. 교회의 본질적 속성인 하나님 앞에 성결과 성도 상호간의 화해와 일치의 사랑과 평강목회이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승리목회이다. 십자가 목회는 예수님의 3대목회로 가르치는 목회, 선교 목회, 치료하는 봉사 목회이다. 그리고 철저한 십계명 목회다. 십계명의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결과 경건을 겸비한 목회이며, 사람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와 같이 배려하며 사랑을 나누는 봉사목회다. 사도신경은 신앙의 고백이며 주기도문은 이렇게 기도하라고

조명숙 여명학교교감 흑인들에게 온전한 평등이 부여되기 전 미국 시민사회에서는 백인과 흑인을 분리하지만 평등하게 대우한다면 평등한 것이 아닌가라는 Separate but equal 논쟁이 벌어진 바 있으나, 아무리 동등하게 대우할 지라도 심지어 더 잘 대우해 준다 할지라도 사람을 분리하는 것 그 자체가 불평등이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 통합적 관점에서도 좋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다. 남한 사회도 통일을 앞둔 이 시점에서 새터민들을 “우리”로 포함시켜 함께 살아가며 그들을 통한 우리사회의 자성과 회개, 교육과 성장을 통하여 “행복하게 함께 살기”인 통일을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유물론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새터민들에게는 사랑과 신의 존재는 보이는 것이 아닌 느껴지는 것이다. 문제 해결 방안에도

마바울(가명) 탈북청소년 사역을 단순한 긍휼사역이 아닌 북한선교를 위한 중요한 부분으로 보아야 한다. 지금까지 북한선교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교회들에서 탈북성인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졌으나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뚜렷한 사역계획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탈북성인들을 위한 예배나 모임은 있어도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예배나 모임은 거의 없었다. 이것은 탈북청소년들에 대해 교회가 무관심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남한에 입국한 탈북청소년들만 하여도 천명이 훨씬 넘는다. 또 앞으로 얼마나 많이 들어올지 모르는 일이다. 한국교회에서 탈북청소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신앙적으로 온전히 준비시킨다면 앞으로 이들이 북한 복음화와 회복을 위해 큰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음으로 탈북청소년들을 섬기는

최종인목사장애아인줄 알면서도 낳아 기르는 대담한 믿음의 부모가 있다. 그분들을 크게 격려하고 싶다. 장애자녀를 평생 믿음으로 키워내 결국 비장애자녀보다 뛰어난 인물로 만들어 내는 부모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숲을 지나본 사람이 숲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 오솔길은 어떠하며 어디에 샘물이 있으며, 오르막 길 내리막길과 꽃길 등 숲의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인생도 마찬가지 때로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만이 그 어려움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다. 조금 엉뚱한 주제 같지만 ‘장애아동 부모돕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우리 주변에는 남달리 장애아동을 둔 가정이 많고, 그런 가정들 일 수록 남에게 말 못할 아픔과 고통이 있음이 사실이기에 교회와 성도들은 이런 가정들을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더운 날씨 때문에 자칫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이다. 직장에 매여 멀리 떠날 수도 없고, 삶에 지쳐 살아갈 의욕마저 상실해 간다면 서점에 가서 책을 한 권 사 읽어보자. 다양한 종류의 경험이 녹아있는 책은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이자, 동반자가 돼 줄 수 있다. 기독교출판협회와 교보문고에서는 여전히 내려놓음, 긍정의 힘 시리즈, 목적이 이끄는 삶 등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있다. 이렇듯 검증된 목록에서 맘에 드는 책을 고르는 것도 좋지만, 이제 막 출간돼 좋은 책을 먼저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권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올 여름에는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만한 다양한 책이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고민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싶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립얀시의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지펴졌던 성령의 불씨가 한반도 구석구석으로 퍼져 나가고, 이제는 세계 곳곳으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로 자리 잡은 한국 기독교 부흥의 100년 역사가 한 눈에 펼쳐진다. CTS기독교TV는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를 맞아 오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에 걸쳐 6부작 다큐스페셜 ‘기적’을 방송한다. 1부 ‘기적의 시작’은 작은 땅 한반도에 어떻게 복음이 전해졌으며, 기독교가 서양과 비교해 볼 때 너무도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본다. 그 중심에 지난 100년간 많은 기적을 이뤄낸 평양대부흥의 현장이 있었다. 2부 ‘변화와 축복’은 고난과 역경 속에 이 땅에 뿌리 내린 기독교가 유교, 불교,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해 교계에서는 당시 전국으로 확산됐던 회개와 부흥의 불길을 재현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한창이다. 이때 바울의 가르침을 통해 한국교회의 변화를 꾀하는 홍인규교수(백석대 신약학한)의 ‘바울신학 사색’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필자가 그동안 쓴 논문 중 웅대하고 심대한 바울 신학에 대한 11편의 논문이 실려 있다. 바울의 신학형성에서 특별한 면은 신앙과 지식적인 연구만이 아니라 체험적 지식에 입각했고 독자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도들과 복음관이 동일한데, 이것은 성령에 의한 것임을 말해준다. 바울신학은 기독론에서 출발한다. 그리스도의 선재, 창조, 성육신, 고난, 죽음, 부활, 오른편에서의 통치 등이 기독론의 주류를 이룬다. 그의 신론의 핵심은 하느님의

더운 날씨 때문에 자칫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이다. 직장에 매여 멀리 떠날 수도 없고, 삶에 지쳐 살아갈 의욕마저 상실해 간다면 서점에 가서 책을 한 권 사 읽어보자. 다양한 종류의 경험이 녹아있는 책은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이자, 동반자가 돼 줄 수 있다. 기독교출판협회와 교보문고에서는 여전히 내려놓음, 긍정의 힘 시리즈, 목적이 이끄는 삶 등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있다. 이렇듯 검증된 목록에서 맘에 드는 책을 고르는 것도 좋지만, 이제 막 출간돼 좋은 책을 먼저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권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올 여름에는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만한 다양한 책이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고민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싶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립얀시의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지펴졌던 성령의 불씨가 한반도 구석구석으로 퍼져 나가고, 이제는 세계 곳곳으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로 자리 잡은 한국 기독교 부흥의 100년 역사가 한 눈에 펼쳐진다. CTS기독교TV는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를 맞아 오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에 걸쳐 6부작 다큐스페셜 ‘기적’을 방송한다. 1부 ‘기적의 시작’은 작은 땅 한반도에 어떻게 복음이 전해졌으며, 기독교가 서양과 비교해 볼 때 너무도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본다. 그 중심에 지난 100년간 많은 기적을 이뤄낸 평양대부흥의 현장이 있었다. 2부 ‘변화와 축복’은 고난과 역경 속에 이 땅에 뿌리 내린 기독교가 유교,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