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마트폰 통한 전도활동 모색한다 백석 전장연, 새마음교회에서 월례 세미나 개최예장 백석총회 전국장로연합회(회장:박창우 장로)는 지난 18일 양천구 새마음교회(박철규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세미나를 통해 각 가정의 TV모니터를 활용하는 교회방송국 운영과 스마트폰을 통해 교회프로그램 어플을 제작 활용하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KT 강서지사에 근무하는 나승표 장로가 설명을 맡아 “교회가 KT의 ‘우리교회방송국’ 서비스에 가입을 하면 무료로 교회방송국 채널을 개설할 수 있고 성도들이 각 가정에서 TV모니터를 통해 교회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나 장로는 세미나를 통해 “가정에서 구역예배로 모여 TV를 켜면 자기 교회의 목회자 설교나 간증, 교회소개 등을 시청할 수 있어 새 가족을 전도하는 데에 교단 · 단체 | 이석훈 기자 | 2012-12-27 18:48 [35]21세기 한국사회와 교회를 말한다-구속사적 교회론을 본다 [35]21세기 한국사회와 교회를 말한다-구속사적 교회론을 본다 또 다시 거론되는 현대적 교회론 무엇이 문제인가 오정현목사 “이스라엘 성전건립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으로 완성된 것” 만민구원 관점에서 민족문제와 계층간 갈등, 주변국 관계 등 입장정리돼야 교회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다는 걱정이 많다. 성장정체와 교인감소, 타 종교 성장이 눈에 드러나면서 교회이미지 실추 우려는 이제 걱정의 수준을 넘은 상황이다. 목회사회연구소가 주관한 개신교인의 가톨릭개종 원인과 대책 세미나에 예측과 달리 커다란 이목이 쏠린 것은 이같은 걱정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목회현장의 목소리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단순히 이미지만의 문제는 아니라는데 있다. 본질적으로 교회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회가 등을 돌리는 것은 아닌가라는 조금은 당혹스런 질문에 직면했다는 신앙과 삶 | 윤영호 | 2006-12-11 17:04 주말 ‘영성으로 채웁니다’ 주말 ‘영성으로 채웁니다’ 위기는 또다른 기회이다. 주5일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종교계에서도 저마다 다른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일반대중과는 멀었던 불교계는 ‘템플스테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월드컵을 계기로 시작했던 템플스테이는 지난해는 3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5일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올해는 무려 5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자가 늘어남에 따라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의 수도 전국으로 넓히고 인터넷상에서도 템플스테이 신청을 받는 등 불교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교계의 이같은 행보는 주5일제를 통해 늘어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여가욕구를 채워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은 교계도 마찬가지이다. 우선은 늘어난 여가시간을 활용할만한 기독교 교단 · 단체 | 김찬현 | 2005-07-27 02:02 “경건문화 확산 계기 삼자” 주 5일 근무제 시행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기독교 문화운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계가 추진할 문화운동은 늘어나는 휴일을 건전하게 활용, 가정회복과 경건문화를 확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교회 언론위원회(상임위원장:이승영목사)는 2차로 상임위원회를 열고,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대정부 정책전환 및 교회프로그램 개발 등 후속작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 5일 근무제에 대한 교계의 반응이 일단 찬·반으로 나누어지고 있다는 점을 중시, 오는 10일 열리는 한기총·한국복음주의협의회 공동토론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하지만 주 5일 근무제 시행이 확실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각종 국가시험의 주일시행 변경 △휴일에 가족단위 봉사활동 증진 등 대 교단 · 단체 | | 2001-09-0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