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통한 전도활동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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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통한 전도활동 모색한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12.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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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전장연, 새마음교회에서 월례 세미나 개최

예장 백석총회 전국장로연합회(회장:박창우 장로)는 지난 18일 양천구 새마음교회(박철규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세미나를 통해 각 가정의 TV모니터를 활용하는 교회방송국 운영과 스마트폰을 통해 교회프로그램 어플을 제작 활용하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KT 강서지사에 근무하는 나승표 장로가 설명을 맡아 “교회가 KT의 ‘우리교회방송국’ 서비스에 가입을 하면 무료로 교회방송국 채널을 개설할 수 있고 성도들이 각 가정에서 TV모니터를 통해 교회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나 장로는 세미나를 통해 “가정에서 구역예배로 모여 TV를 켜면 자기 교회의 목회자 설교나 간증, 교회소개 등을 시청할 수 있어 새 가족을 전도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다”면서 “스마트폰에 맞춤형으로 교회어플을 제작해서 올리면 설교, 교회소식, 찬양, 영어성경공부, 행사 동영상 등을 언제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하여 특히 젊은층을 전도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앞서 열린 1부 예배순서에서 새마음교회 박철규 목사는 ‘야긴과 보아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가 어려울 때나 목사가 힘들어 지칠 때마다 장로들이 기둥이 되어 주어서 오늘에까지 왔다. 목사와 장로가 철저하게 죽을 때 주님의 능력으로 살게 되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고 역설했다.

세미나에 이어 새마음교회 한신환 장로는 새마음교회 부흥과정과 해외 선교활동에 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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