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서울 남부지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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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서울 남부지회 창립
  • 현승미
  • 승인 2005.05.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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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회장에 최낙중목사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은 지난 3일 관악교회(담임:최낙중목사)에서 ‘기아대책 서울남부지회’ 창립예배를 드리고, 남부지역회장에 최낙중목사(사진)를 추대했다.


최낙중목사는 “지구촌의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교회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며, 이를 위해 다 같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대책 서울남부지역회는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구로구를 중심으로 떡과 복음의 사역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창립예배에는 강동인 서울남부지역회 이사장(지구촌교회 담임목사), 기아대책 두상달 부회장, 김희철 관악구청장, 유기홍 국회의원(열린우리당) 등 100 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한편 기아대책은 지구촌에 굶주린 이웃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1971년 창립된 세계적인 NGO단체로서 한국에서는 지난 1989년에 설립돼 안산 안양 시흥 구리 군포 인천 등 6개 경기도 지역회를 포함, 전국에 24개 지역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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