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선교훈련원, “양질의 선교사 배출 목표”
상태바
합정 선교훈련원, “양질의 선교사 배출 목표”
  • 송영락
  • 승인 2005.03.14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부, 천안, 서울지부 개강예배 드리고 훈련 시작

북방선교를 주력하고 있는 예장 합동정통 선교위원회 산하 선교훈련원(원장:박규영목사)이 전문적인 선교 인력 양성을 위해 본부, 천안, 서울지부에서 각각 개강예배를 드리고 선교사훈련에 들어갔다.


선교훈련원은 평신도지도자훈련반(LTC)과 선교사파송훈련반(DTC)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타문화권 선교, 교회성장학, 선교 역사, 선교사의 생활과 사역, 북방 선교 정책과 전망, 해외 선교 정책과 전망 등이다. 특히 교단 차원에서 평신도 선교사를 지원해 주고 있어 LTC 수료자는 선교사 파송 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부 개강예배는 조용활목사(해외선교부장)의 사회로 김석겸목사(북방선교부장, 서울지부장)기도, 박규영목사의 ‘내가 너를 보내어’란 제목의 설교, 계정남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규영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한국선교가 이제는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총회선교훈련원이 세계선교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며 선교훈련원을 통해 양질의 선교사를 배출하는 최선을 기울이자고 언급했다. 천안지부는 3월 8일, 서울지부는 3월 11일에 박규영목사의 설교로 개강예배를 드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