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회혼란, 하나님의 법 안 지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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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사회혼란, 하나님의 법 안 지킨 결과”
  • 현승미
  • 승인 2005.02.16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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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모세오경 속에서 실제적용 가능한 법 찾아내
 성경은 세기의 베스트셀러라 불릴 만큼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그만큼 성경말씀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많은 교훈을 남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훈은 일종의 규범 속에서 법이 된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성경말씀은 곧 하나님의 법이다.


고광신목사(선린교회)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아서 요즘 같은 경기침체와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말씀의 법을 가지고 세상을 법을 심판하게 되므로 구원받고자 한다면 반드시 성경을 따라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그의 저서 ‘성경 하나님의 법률과 계명과 율례 그리고 증거’에 잘 표현돼 있다. 먼저 그는 영생, 구원, 천국 등 신비적으로 보이는 성경이 어떻게 실제적인 사람들을 삶을 담고 있는지 언급했다.


총 4부로 나누어진 이 책은 1부에서 말씀이 어떻게 법이 되며 그 말씀이 어떻게 법적인 기능을 가지게 되는지, 최초의 법은 누구의 말씀으로 시작됐으며 무엇이 죄가 되는지를 알려준다. 2부는 ‘법률로써의 성경’을 설명하며, 3부에서는 실제로 성경의 법도를 잘 지켜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마지막 4부에서 말씀의 법도를 지키는 삶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관해 적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고광신 목사는 현재 사역하고 있는 교회 내에 선교회를 조직하여 해외에 파송돼 있는 선교사와 인도의 고아원 등 어려운 곳을 돌보는 등 성경말씀에 따른 실천적 삶을 살고 있다.

<고광신목사/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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