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인권상 후보자 추천 접수
상태바
교회협 인권상 후보자 추천 접수
  • 승인 2004.11.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백도웅목사)는 오는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이 주간을 인권주간으로 정하고 인권상 수상자 선정작업에 들어간다. 수상후보는 개인 및 단체 모두 해당된다.

올해로 18년째 인권상 시상식을 진행해온 교회협 인권위원회(위원장:문장식목사)는 최근 각 단체에 인권상 후보자 추천서를 발송하고 인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각종 활동에 기여한 인물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동안 교회협은 지난 87년 박종철 군 물고문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씨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장애인편이시설촉진시민대표(대표:이계준)를 비롯 특별상에 외국인노동자대책특별위, 장애아통합을 위한 부모회가 수상해기도 했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