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교회 성장 비결은 연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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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교회 성장 비결은 연합에서”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4.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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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회, 지난 4일 제3회 목회코칭세미나
중앙노회는 지난 4일 제3회 목회코칭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앙노회는 지난 4일 제3회 목회코칭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앙노회(노회장:한영오 목사)가 지난 4일 성문전원교회에서 제3회 목회코칭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코칭세미나는 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교회를 세우고 새로운 목회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년 11월 처음 시작했다. 특히 다음세대 사역과 함께 강소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요청되는 방안을 탐색하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 목회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세미나에 적극 참여했다. 주강사로 나선 한영오 목사는 예배에 기본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중요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 목사는 “강소교회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중에는 여러 교회가 연합해 예배드리고, 연합해 전도하는 방법이 있다”면서 브릿지 전도법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시연을 보고 직접 전도 실습을 하면서 다시 한번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졌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김교순 목사는 “목회를 향한 동력을 새로 얻는 귀한 시간이었다. 특히 교회 간 동역을 통해 작지만 강한 교회로 도약할 수 있다는 비전에 공감하면서, 노회원 간 협력을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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